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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의 4요소   |   2024-04-08 09:00:00
작성자  공원커피 조회  855   |   추천  53

 

1. 혼합(Blend)
 
혼합이란 맛의 창조라고 할 수 있는데, 에스프레소는 커피를 한 종류보다는 두 가지를 혼
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고, 에스프레소의 품질을 결정하는 두 번째 요소는 볶는 과정과
냉각 과정입니다. 
볶는 과정은 커피 생두가 커피 원두로 바뀌는 과정이고, 이 과정에서 커피 원두만이 가지는 
감각적인 특성과 물리적인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볶는 과정이 끝나면 냉각과정으로 들어가게 되며, 이 냉각 과정은 수랭식과 공랭식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2. 분쇄(Grinder)
 
일반적으로 원두는 분쇄된 커피보다 더 많은 향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커피를 갈아 놓고 사용하는 것보다 사용할 때마다 바로바로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더 많은 향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커피 메뉴 제조 시 바로 원두를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3. 기계(Machine)
 
에스프레소 머신은 물을 가열할 때 발생하는 높은 압력을 분쇄된 커피 사이로 통과시켜
커피 엑기스를 추출하는 방식이고, 이때 열과 압력은 커피의 가용성 향 성분과 당밀성
성분을 추출하게 됩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물의 온도가 90 ~ 95℃ 정도가 되어야 하고, 추출 압력도 8 ~ 10 bar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4. 바리스타(Barista)
 
커피의 원두와 시설도 중요하지만, 진정 커피를 만드는 사람의 기술에 따라 커피의 맛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바리스타의 역할은 우선 어떤 원두를 선택할 것인지, 어떻게 그 기능을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하고 완벽한 커피 추출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통해 정확 한 지식과 함께 기능에 대해 숙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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