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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종의 주요 품종   |   2024-03-12 09:00:00
작성자  공원커피 공원커피 조회  779   |   추천  29
 


1. 티피카(typica)
 
아라비카 커피의 대표적 품종으로, 18세기 유럽 식물원에서 육종 되어 전파되었습니다. 
커피콩은 장방향의 둥근 모양으로, 품질이 우수하나 수확량이 적습니다. 
향미의 특성은 꽃향기가 나며, 상큼하고 달콤하면서 뒷맛이 깨끗합니다.
 
 
2. 버본(bourbon)
 
에티오피아의 자연 교배종으로, 18세기 버본 섬에 전파된 후 중 남미 대륙에 퍼졌습니다.
상큼한 맛, 와인 맛과 달콤한 뒷맛이 특¡입니다. 
고지대에서 재배한 커피콩은 꽃향기가 나며, 모양은 티피카 종보다 작고 둥급니다.
 
 
3. 카투라(caturra)
 
브라질에서 발견된 후 중남미로 퍼졌습니다. 
버본의 변종으로, 품질이 좋고 수확량도 많습니다. 
향미 특성은 상큼한 맛이 뚜렷하고 고지대에서 재배한 커피콩은 감귤과 레몬 향기가 있으나, 
버본이나 티피카 같이 달콤한 맛은 부족합니다.
 
 
4. 카투아이(catuai)
 
카투아이 종은 문도 노보와 카투라 사이의 교배종으로, 강우에 잘 견디고 
뚜렷한 향미 특성이 없으나, õ연 유기질 시비를 하면 향미가 좋아집니다.
 
 
5. 문도노보(mundo novo)
 
티피카종과 버본종의 자연 교배종으로, 수확량이 많고 병충해에 강합니다. 
향미는 좋지 않으며 달콤한 맛이 부족하고 쓴맛이 약간 있습니다.
 
 
6. 마라고지페(maragogype)
 
브라질 마라고지페라는 곳에서 발견된 티피카종의 변종으로, 열매가 매우 큽니다. 
향미 특성은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있으나 매우 약합니다.
 
 
7. 카티모르(catimor)
 
아라비카-로부스타 변종과 카투라 종의 교배종입니다. 
병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으며, 향미 특성은 약간 떫고 신맛이 있습니다.
 
 
8. 게이샤(geisha)
 
파나마의 커핑 경연 대회에서 커피 패널들은 게이샤의 깨끗하고 레몬맛이 나는 향미에
놀라 주저하지 않고 90점 이상의 specialty grade를 주었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 유래되어 파나마에서 육종 되고 재배되었으며, 파나마 geisha는 꽃향기, 
상큼한 맛, 깨끗한 뒷맛 그리고 적당한 중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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