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핑(Cupping)의 5가지 평가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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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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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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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핑(Cupping)은 원두의 맛과 향기를 일정한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과정입니다.
1. 프래그런스(Fragrance)와 아로마(Aroma)
향의 강한 정도와 특징으로 끓인 물을 붓기 전 분쇄된 가루에서
나는 향인 프래그런스, 물을 부었을 때 나는 향인 아로마로 평가합니다.
2. 플레이버(Flavor)
입안에 머금었을 때부터 마신 후 느껴지는 맛과 향의 여운에 대한
복합적인 느낌입니다. 커피의 향미는 바닐라, 밀크, 캐러멜, 초콜릿, 과일 등 다양합니다.
3. 애프터 테이스트(After taste)
커피를 뱉거나 삼킨 후에도 지속되는 향과 느낌이며 좋은 플레이버(맛과 향)의 특징이
입천장과 목 부분에 느껴지는지 판단합니다.
4. 어시더티(Acidity)
산미의 강약과 질, 밝고 상쾌한 정도이며 산미가 좋을 때는 '밝다'고 하며,
그렇지 않을 때는 '시큼하다'고 표현합니다.
5. 바디(Body)
커피의 중량감과 질감으로, 혀에 남은 커피를 천정과 문지르면서 평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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