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사람들이 커피를 즐기는 방법과 문화!
피카(FIKA)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피카(Fika) 란?
스웨덴의 피카는 매일 오후 커피와 케이크를 함께 즐기는
커피 타임을 지칭하는데요, 스웨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일상 속 아주 특별한 휴식시간입니다.
피카는 단순히 사무실 책상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가족, 지인 혹은 직장 동료들과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대화가 함께 어우러진 커피타임입니다.
피카를 즐기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허팅턴 포스트에서 소개한 피카(FIKA) 가이드입니다.
# 피카를 즐기는 첫 번째
1. 아늑해져라!
우선 제일 먼저 스스로 편안함을 느껴야 하겠죠.
최대한 아늑해지기.
스웨덴어로는 이를 mysight라고 합니다.
# 피카를 즐기는 두 번째
2. 커피를 마신다!
스웨덴은 세계 커피 소비율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스웨덴 사람들은 커피를 매우 사랑하는데요,
때문에 그들이 Fika 타임을 소중히 생각하고
매일 실천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죠!
# 피카를 즐기는 세 번째
3. 케이크를 함께 먹는다!
느긋한 커피 문화를 가진 스웨덴에서는 달콤한 케이크, 디저트를
커피와 함께 곁들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표적인 디저트에는?
kanebulle(시나몬 롤) kladdkaka(초콜릿 케이크) 그리고
스웨덴에서 매우 유명한 morotskaka(당근 케이크) 가 있습니다
# 피카를 즐기는 네 번째
4. 사람들과 함께하라!
피카 타임을 혼자 갖지 않아요.
더 많은 가족들, 친구들, 동료들과 함께 즐길수록
더욱 즐거운 피카 타임을 가질 수 있겠죠?
# 피카를 즐기는 다섯 번째
5. 반복하자!
스웨덴 사람들은 꼭 점심시간 이후가 아니더라도
하루에 여러 번 피카 타임을 가집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잠깐이라도 짧게 가지고,
느긋하게 긴 휴식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