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시즌을 맞아 ‘투썸 에이리스트(aLIST)’ 컵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 에이리스트는 투썸플레이스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으로 구현한 브랜드다. 첫 제품으로 지난 4월 RTD 커피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투썸의 인기 디저트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컵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투썸 에이리스트 아이스박스는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사이사이 블랙 쿠키를 쌓아 촉촉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스타일 케이크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투썸 에이리스트 스트로베리 초콜릿은 투썸의 인기 케이크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했다. 딸기와 초코 아이스크림이 잘 어우러진 상큼 달콤한 맛은 물론, 알알이 씹히는 크런치 초코볼로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투썸 에이리스트 요거트 스트로베리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상큼한 딸기잼이 믹싱 돼 딸기와 요거트의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투썸 에이리스트 컵 아이스크림은 미니컵(100mL)과 파인트컵(474mL) 두 가지 사이즈로 판매되며,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담당자는 “성큼 다가온 여름을 앞두고, 투썸 에이리스트 두 번째 제품으로 투썸플레이스의 인기 디저트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컵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투썸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들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투썸 에이리스트 컵 아이스크림 (제공: 투썸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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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