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시즌 한정 신제품 크림샷 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에스프레소, 우유, 크림 등 기본 재료를 활용해 이디야커피만의 노하우로 완벽한 밸런스의 라떼를 구현했다. 크림샷 라떼는 에스프레소의 깊은 맛에 우유와 견과류의 고소함, 크림의 달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다.
특히 에스프레소를 샷이 아닌 크림 형태로 우유 위에 가득 올려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크림샷 라떼는 레귤러 단일 사이즈로 차가운 음료로만 제공되며, 오는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완연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이번 신제품은 풍성한 에스프레소크림의 풍미는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이디야커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음료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가 봄맞이 시즌 한정 음료 ‘크림샷 라떼’ 출시했다 (제공: 이디야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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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