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지난 18일 PB제품인 스낵의정석이 ‘2021 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상품 부분서 우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낵의정석’은 커피베이가 ‘스낵은 스낵답게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 2019년에 론칭한 스낵 브랜드로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은 커피와 잘 어우러지는 간식으로 호평받으며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서울어워드에서는 스낵의정석 브랜드 제품(△브라우니 러스크 △초코 프레즐 △카스테라 러스크 △고구마 스틱 △베이글 칩)이 다양한 맛과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백진성 브랜드 대표는"스낵의정석은 카페를 찾는 고객 분들의 ‘간편한 스낵’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며 “고객 의견을 십분 반영했기에 우수상품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1 서울어워드’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하는 우수상품 시상식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해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 상품성 등을 두루 갖춘 국내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서울시에서 인증하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를 부여 받게 된다.
커피베이, PB제품 스낵의정석 '2021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제공: 커피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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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