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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동유럽 커피와 디저트 '더 메모리' 4종 겨울신메뉴 출시   |   2018-11-20 09:15:37
작성자  공원커피 조회  916   |   추천  66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는 겨울을 맞아 계절에 어울리는 동유럽 커피와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The Memory (부제: Memory From East Europe)’를 콘셉트로 흑당 시럽과 커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특징인 음료 2종과 오스트리아와 체코의 대표 디저트 메뉴 2종을 포함한 총 4가지 메뉴로구성됐다.

먼저, 음료는 동유럽 국가인 오스트리아에서 유래된 ‘흑당 아인슈페너’와 ‘흑당 아인슈페너 라떼’로 2종이 출시됐다. 

흑당 아인슈페너는 흑당 시럽의 고급스러운 단맛과 카페베네 원두의 풍미가 어우러진 음료로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흑당 아인슈페너 라떼는 흑당 시럽과 부드러운 크림에 고소한 우유가 더해져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디저트 라인에는 오스트리아와 체코의 대표 케이크인 ‘자허 토르테’와 ‘허니 메도브닉’이 포함됐다. 

자허 토르테는 초콜릿 스폰지 시트에 살구잼을 발라 겹겹이 쌓은 후 초콜릿으로 케이크 전체를 감싼 케이크로, 살구잼과 초콜릿의 조화가 환상적인 디저트다. 함께 제공되는 크림을 곁들이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허니 메도브닉은 꿀과 버터크림이 조화로운 케이크인데, 메도브닉의 ‘메도’는 체코어로 벌꿀을 뜻한다. 카페베네는 보다 매력적인 맛의 조화를 위해 벌꿀의 달콤함과 흑당의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겨울이 아름다운 동유럽의 정취와 맛을 카페베네 시즌 메뉴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이번 겨울 신메뉴 ‘The Memory’를 선보인다”며 “이번 겨울은 흑당과 크림, 커피의 조화가 일품인 아인슈페너와 동유럽의 대표 디저트로 따뜻하고 달콤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페베네가 겨울을 맞아 출시한 신메뉴 4종. 동유럽 국가인 오스트리아와 체코의 대표 디저트와 음료들로 구성됐다. (사진제공=카페베네)

카페베네가 겨울을 맞아 출시한 신메뉴 4종. 동유럽 국가인 오스트리아와 체코의 대표 디저트와 음료들로 구성됐다. (사진제공=카페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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