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D-CAFE 2021에서는 공식스폰서인 대진에스알, 하나통상, 스트롱홀드, 마노코리아, 베덱, 에이치알티시스템, 워밍업아카데미, 푸드머신코리아, 빈스트커피 등 9개사 포함 80개사 2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또한 2021년 커피, 베이커리 시장의 재도약의 중요한 시기인 점에서 커피, 베이커리 산업을 대표하고 있는 대구시에서 새로운 커피문화보급과 관련기업의 판로개척,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사가 개최된다.
D-CAFÉ 2021사무국은 소상공인이 다수인 참가업체에게 ‘포스트코로나 참가비 파격할인 정책’을 통해 행사참가를 독려하고 대구, 경북지역 카페, 커피, 베이커리 수요가와 만남을 주선해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며, 올해의 D-CAFÉ KEYWORD(GREEN, 친환경)에 해당하는 기업에게는 수천만 원에 해당하는 D-CAFÉ(SNS, 홈페이지, 인쇄물 등) 특별한 마케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사무국에서는 관람객을 위해 Throwdown 라떼아트대회, Cake만들기체험,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전시장 전구역을 카페거리화 해 관람객들이 관람과 동시에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최사 더페어스의 이인근 팀장은 “D-CAFE 2021는 지역특화 전시회로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마케팅혜택을 줄 전시회가 될 것이며, 지역주민에게는 새로운 카페(커피, 베이커리)문화를 보급해 참가업체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풍성한 전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