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장마 및 폭염 대비 필수 아이템 ‘에브리데이 양산’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7월 17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에브리데이 양산’은 내부 암막 처리를 통해 자외선 차단율 99.9%를 기록해 우수한 성적으로 KITI 인증을 완료했으며 내수 기능을 갖춰 우산으로도 사용 가능한 멀티 기능성 제품이다.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작은 5단 양산으로, 접은 양산을 넣고 다닐 수 있는 캡슐 케이스와 패브릭 케이스를 함께 구성해 휴대성을 높였다. 색상은 파스텔 톤의 민트와 핑크 두 가지로 출시되며 외부 원단에는 올여름 투썸의 시즌 테마를 활용한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더해 밝고 신나는 분위기를 담았다.
투썸은 매장에서 9000원 이상 구매 시 에브리데이 양산을 정가에서 약 55% 할인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제품 소진 시까지만 진행되며 매장별 제품 보유 수량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확인 후 방문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한 손에 잡히는 미니 사이즈에 케이스까지 포함돼 가방에 넣어 다니다가 필요할 때면 언제든 꺼내어 쓸 수 있는 간편한 제품이라며 투썸 에브리데이 양산으로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에 스마트하게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가 선보이는 에브리데이 양산 2종 (사진제공: 투썸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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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