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Maixm T.O.P)’ 캔커피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15일 밝혔다.
5년 만에 새로워진 맥심 티오피 캔커피는 △더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마스터 라떼(200ml, 275ml, 380ml) 등 총 9종이다.
패키지는 ‘트렌디&심플’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대비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해 한층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커피전문점과 동일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과 콜롬비아, 브라질, 케냐산 원두를 다크로스팅해 진한 커피 맛이 특징인 맥심 티오피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동서식품은 새로워진 맥심 티오피 캔커피를 알리는 디지털 필름을 맥심 티오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동서식품 이수아 마케팅 매니저는 “새로운 패키지는 맥심 티오피의 주 고객인 젊은층이 선호하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젊고 활력 있는 이미지를 담았다”며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맥심 티오피의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RTD 커피 시장 내 지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심 티오피 캔커피 9종 (사진제공: 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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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