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는 디카페인 커피와 아라비카 커피가 절반씩 블렌딩 된 비스킷향의 크리미한 버츄오 커피 ‘하프 카페나토’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프 카페나토는 브라질 아라비카 커피와 에티오피아 아라비카 커피를 블렌딩해 캡슐에 담아낸 강도 5의 커피로 벨벳과 같은 부드럽고도 깊은 바디감을 느낄 수 있으며 머그 (230ml)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커피의 절반은 디카페인 커피이지만 최상의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하프 카페나토는 전국 12개 네스프레소 부티크,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네스프레소 클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하프 카페나토 (사진제공: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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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