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벌 티라미수, 전년 대비 4배 판매 증가 (제공: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리뉴얼해 선보인 ‘투썸 오벌 티라미수’가 출시 3주 만에 전년 대비 4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시그니처 제품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를 투썸 오벌 티라미수로 리뉴얼했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는 출시 이후 15년 동안 스테디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으며 새롭게 출시된 투썸 오벌 티라미수는 3주만에 전년 동기간 기존 티라미수 대비 4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해 홀케이크 판매 순위 TOP5위에 올랐다.
투썸 오벌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에스프레소 커피시럽으로 촉촉히 적신 레이디 핑거 쿠키의 조화를 자랑하는 무스 케이크로 이탈리아 정통 무스 케이크 티라미수의 매력을 담아냈다.
리뉴얼을 통해 케이크 층 사이에 마스카포네 무스를 가득 채우고 생크림을 아낌없이 올려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또 흔히 볼 수 있는 원형 또는 사각형이 아닌 오벌형의 케이크 쉐입을 택함으로써 신선함과 세련미를 더했다. 조각 케이크 역시 홀케이크를 그대로 축소한 오벌형 디자인의 쁘띠 케이크로 선보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트렌드에 맞춰 오벌 티라미수로 새롭게 선보인 결과 더 풍성해진 맛과 비주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투썸플레이스의 디저트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아 선보인 투썸 오벌 티라미수와 함께 나만을 위한 달콤한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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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