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아 ‘허니 자몽 블랙티’ 출시 (제공: 공차코리아)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가을을 맞아 신메뉴 ‘허니 자몽 블랙티’를 출시하고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핫음료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 ‘허니 자몽 블랙티’는 달콤하고 향긋한 맛이 특징이다.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공차 블랙티에 달콤한 꿀과 상큼한 자몽을 더해 풍부한 향과 맛을 자아낸다. 자몽의 달콤 쌉싸름한 맛이 진한 블랙티와 부드럽게 어우러져 선선한 가을에 날씨에 즐기기 좋다.
공차는 '허니 자몽 블랙티'를 상시 메뉴로 운영하고, 핫 음료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다. 가을 주력 상품으로는 쌀쌀한 날씨에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밀크티와 커피 메뉴가 포함된다. 공차의 밀크티는 프리미엄 잎차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로 차갑게 즐기는 것은 물론 따뜻하게 즐기기도 좋다. 특히, 따뜻한 밀크티는 향이 한층 더 풍부해지며, 밀크폼이나 치즈폼을 추가하면 더욱 깊고 부드러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블랙 밀크티’는 진한 블랙티와 고소한 우유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공차의 인기 음료다. ‘제주 그린 밀크티’는 부드러운 밀크티에 제주 녹차의 깊은 향과 맛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매력을 지닌 음료다. ‘초콜렛 밀크티’는 부드러운 밀크티와 진한 초콜렛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가을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줄 따뜻한 아메리카노도 추천할 만하다. 공차의 아메리카노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등 각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최적의 블렌딩으로, 향긋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허니 자몽 블랙티로 핫 음료 라인업을 강화하고, 따뜻한 밀크티와 아메리카노를 가을 주력 메뉴로 선정했다”며, “공차의 따뜻한 차와 함께 몸과 마음을 녹이면서 공차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신메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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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