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서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 팝업 (제공: 29CM)

무신사가 전개하는 셀렉트샵 29CM 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큐레이션 쇼룸  ‘이구성수(29CM SEONGSU)’에서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의 팝업 행사 를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29CM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커피머신, 그라인더, 드리퍼 등 홈카페 관련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늘었다. 그중 커피머신 거래액은 2배 가까이 늘며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29CM는 이 같은 성장세를 반영해 커피머신 브랜드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오프라인 팝업을 선보인다.

브레빌은 9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글로벌 주방가전 브랜드다. 우수한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커피머신, 오븐, 토스터, 블렌더 등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에스프레소 머신은 전 세계 커피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는 대표 제품이다.

29CM는 브레빌 입점을 기념해 ‘브레빌 앳 홈(Breville at home)’을 주제로 팝업을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주방, 서재, 거실 등 다양한 공간을 연출해 브레빌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각 공간은 29CM에 입점한 홈 브랜드의 상품으로 꾸며 또 하나의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마련했다.

팝업은 브레빌의 대표 제품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현장에는 사전에 참여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프레소 추출을 배워보는 ‘브레빌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한다. 또한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전문 상담사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모모스커피’와 협업해 팝업 내 카페도 운영한다. 카페에서는 신선한 스페셜티 원두와 브레빌 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브레빌 입점을 기념해 29CM 앱에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의 블랙 색상을 29CM에 선발매한다. 또 행사 기간 브레빌 제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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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