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너츠x투썸’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굿즈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제공: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귀여운 캐릭터들이 전하는 힐링 스토리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피너츠(Peanuts)’와 협업한 굿즈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글로벌 인기 만화 ‘피너츠’와 협업 굿즈를 출시해 조기 완판 신화를 써 내려간 데 이어 올여름에도 ‘피너츠’와 다채로운 매력의 컬래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출시한 1차 굿즈 ‘스누피 하우스 보냉백’, ‘스누피 엠보 매트’, ‘스누피 투명 우산’은 귀여운 디자인에 피크닉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한 실용성까지 갖춰 소비자로부터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투썸플레이스는 ‘피너츠’ 최고 인기 캐릭터 스누피가 시원한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굿즈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누피 파라솔 체어’와 ‘스누피 폴딩 테이블’은 지난 5월 출시된 1차 굿즈와 마찬가지로 소장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과 무더위 속 야외 활동을 위한 실용성까지 갖춰 여름철 피서를 떠날 때 들고 가기 제격이다.
여유로운 해수욕이나 피크닉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한 ‘스누피 파라솔 체어’는 여름철 야외 활동을 위한 기능성과 ‘피너츠’ 팬덤이 환영할 사랑스러운 디자인까지 모두 챙긴 제품이다. 통통 튀는 스누피 패턴이 그려진 옐로우 컬러의 체어에 청량한 하늘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파라솔이 있어 마치 해변가에 온 듯한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뜨거운 태양빛을 피할 수 있도록 99.9%의 UV 차단 기능과 암막 처리를 갖춰 여름철 해변이나 계곡에서도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다. 파라솔은 노브를 돌리는 방식으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체어까지 함께 접어서 간편하게 휴대하고 보관할 수 있다.
밝은 옐로우 컬러의 ‘스누피 폴딩 테이블’은 ‘스누피 파라솔 체어’와 세트로 사용하기 좋은 야외용 테이블이다. 테이블 가운데 손잡이를 들면 바로 접히는 원터치 타입의 제품으로, 쉽게 접을 수 있어 보관 시 공간을 최소한으로 차지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름철 피크닉이나 캠핑에 들고 다니며 어디서든 자유롭게 펼쳐 사용 가능하다.
‘스누피 파라솔 체어’와 ‘스누피 폴딩 테이블’은 7월 1일부터 12일까지 ‘투썸하트’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7월 4일부터 14일까지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으며, 이후 현장 판매로 전환돼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매장 상황에 따라 판매 여부가 상이할 수 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피너츠’ 컬래버 2차 굿즈 출시 기념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에 이어 선보인 ‘피너츠’ 컬래버 굿즈가 올해도 예약 판매부터 온라인에서 화제를 끌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누피 캐릭터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무더위 속 야외 활동에 적합한 실용성까지 겸비한 굿즈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름 휴가를 떠날 생각에 설레는 요즘 투썸플레이스의 ‘피너츠’ 컬래버 굿즈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여유롭고 상쾌한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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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