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사이즈로 즐기는 ‘복숭아&레몬 아샷추’ 론칭 (제공: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무더운 여름날을 상쾌하게 환기해줄 ‘아샷추’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모디슈머(Modisumer)’ 트렌드가 확산되며 개인 취향에 따라 음식을 조합한 레시피들이 MZ세대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아샷추’는 커피를 달콤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음료로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올 시즌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투썸플레이스는 여름을 맞아 커피를 새로운 베리에이션으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투썸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아샷추’ 2종을 출시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아이스티 분말이 아닌 복숭아 농축액을 사용한 티 베이스로 텁텁하지 않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최근 출시된 5000원대 아이스 음료들의 1020세대 판매 비중이 약 35%를 차지하는 등 합리적 가격의 여름철 대용량 음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무더위에 시원하고 산뜻하게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카페인도 충전할 수 있는 빅사이즈 음료로 선보인다.
투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아샷추’는 복숭아와 레몬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복숭아 아샷추’는 복숭아 아이스티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미와 커피의 씁쓸한 바디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레몬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간 ‘레몬 아샷추’는 피곤할 때 마시면 기분전환이 되는 깔끔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빠르게 시작된 올해 무더위에 넉넉한 용량으로 가성비 있게 ‘아샷추’를 즐길 수 있도록 최대 용량인 Max 사이즈(591ml)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투썸플레이스는 에스프레소 샷 없이 즐길 수 있는 ‘복숭아 아이스티’와 ‘레몬 아이스티’도 선보인다. 아이스티 2종 역시 빅사이즈 구성으로, 달콤한 과일과 홍차의 맛을 대용량으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 음료에 샷을 추가하는 트렌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투썸 ‘아샷추’ 2종과 아이스티 2종은 6월 27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새로운 조합의 DIY 음료를 즐기는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여름을 앞두고 대용량 아이스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아샷추 트렌드를 접목한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특히 복숭아 농축액을 사용한 티베이스를 기반으로 만드는 투썸 아이스티는 분말형 아이스티 대비 낮은 칼로리와 깔끔한 단맛으로 향긋하게 무더위에 갈증을 해소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공원커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용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