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쿠엘보 팝업스토어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총 11일간 운영된다 (제공: 에프제이코리아)
에프제이코리아의 대표적인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투어 데 라 로헤냐 Tour de La Rojeña’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호세 쿠엘보는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데킬라 증류소인 라 로헤냐에서 경험할 수 있는 호세 쿠엘보 증류소 투어’라는 콘셉트의 이번 팝업스토어를 열어 멕시코의 문화와 데킬라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재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데킬라를 칵테일로 가볍게 마시고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공연장’, ‘세일즈 존’, ‘F&B 시음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 존을 경험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각종 굿즈를 뽑을 수 있는 럭키드로 응모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공연장에서는 남미 음악 전문 예술단 가우사이가 재현하는 멕시코 마리아치 공연이 토, 일 2회씩 진행된다. 공연이 없는 날에는 비치된 멕시코 코스튬을 착용하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운영된다. 세일즈 존에서는 ‘호세 쿠엘보’와 ‘1800’ 등 다양한 데킬라 라인업을 구매할 수 있고, 팝업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 패키지 세트, DIY 칵테일 세트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호세 쿠엘보 로고가 새겨진 손거울, 키링, 올디스타코 콜라보 티셔츠와 모자 등 다양한 굿즈도 준비돼 있다. 호세 쿠엘보 하이볼 잔을 구매해 스티커로 직접 꾸미는 체험 세일즈 존을 경험하면 칵테일 시음권을 제공해 F&B 시음존에서 칵테일로 교환할 수 있다. F&B 시음존의 칵테일 바에서는 호세 쿠엘보와 1800 데킬라로 만드는 칵테일 7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을지로에서 가장 핫한 멕시칸 푸드 브랜드인 올디스타코가 입점해 타코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세트를 일일 한정 수량으로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팝업에서는 호세 쿠엘보 데킬라의 최상급 라인업인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와 1800 데킬라의 최상급 라인업인 ‘1800 밀레니오’를 100병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호세 쿠엘보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멕시코 문화와 함께 호세 쿠엘보의 유서 깊은 증류소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며 데킬라의 역사와 원재료를 친근하게 소개하고, 데킬라가 칵테일로도 즐기기 좋은 술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들 모두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타코 및 칵테일과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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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