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매장 (제공: 브레빌 코리아)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이 지난 2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전 품목 최대 33% 할인 및 기프트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7층에 위치한 브레빌 신규매장에서는 최상위 모델인 ‘오라클’과 ‘듀얼 보일러’를 비롯해 국내 출시 후 두 달 만에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 등 고성능 홈카페 머신으로 인기 있는 브레빌의 반자동 커피머신을 모두 접할 수 있다. 또한 직원의 전문적인 가이드에 따라 스페셜티 커피원두와 브레빌 커피머신으로 고객이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시음해볼 수 있다.
이 밖에 ‘요리에 모든 순간을 완벽하게(Master every moment™)’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완벽한 요리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쿠킹 가전들도 만나볼 수 있다. 요즘 주방 필수 아이템인 에어프라이어와 오븐, 전자레인지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콤비웨이브 3 in 1’, 블렌더와 주서의 기능을 모두 갖춘 ‘3X 블루서’ 등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멀티 주방가전들을 선보인다.
브레빌은 신세계 센텀시티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4월 28일까지 센텀시티점에서 프리미엄 커피 머신 오라클 라인과 듀얼 보일러를 최대 6%, 그라인더 통합형 올인원 에스프레소 머신 바리스타 라인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브레빌의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탑재한 멀티오븐레인지 3 in 1 콤비웨이브, 블렌더 & 진공펌프 세트, 와플메이커 등 다양한 쿠킹 가전을 최대 33%까지 할인한다.
이와 함께 4월 7일까지 부산 대표 로스터리 ‘블랙업 커피’와 함께 스페셜티 커피 테이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레빌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브레빌 에스프레소 머신과 블랙업 커피의 신선한 스페셜티 커피 원두로 내린 커피를 제공하는 한편, 신규 매장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블랙업 커피의 스페셜티 커피 원두와 홈카페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미니 넉박스 △도징 퍼널 △탬핑 매트 △빈키퍼 등 최대 11만원 상당의 다양한 브레빌 정품 홈카페 용품을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하 브레빌 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오픈하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비롯한 전국 주요 백화점과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 등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브레빌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유통망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며 “특히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브레빌만의 특별한 공간에서 쉽고 편하게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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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