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메가MGC커피가 싱그러운 봄을 담은 블렌딩 주스와 식사 대용 디저트 메뉴를 출시했다.
봄 시즌에 맞춰 출시한 신메뉴는 바쁜 일상 속에서 따뜻한 봄 햇살의 피크닉 타임을 가진다는 의미를 담아 '후루츠 주스프링'으로 기획했다. 후루츠 주스프링은 상큼한 블렌딩 주스 4종과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디저트 3종으로 구성했다.
블렌딩 주스는 과일의 싱그러움에 건강함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딸기주스는 피쉬 콜라겐 480mg를 더했고 딸기바나나주스는 비타민D를 첨가했다. 샤인머스캣그린주스는 샤인 머스캣과 케일 조합에 칼슘을 담았다. 레드오렌지자몽주스 역시 엄선한 시칠리아 레드 오렌지와 자몽으로 상큼한 맛을 이끌어냈고 프로바이오틱스를 첨가했다.
디저트 메뉴는 블렌딩 주스와 곁들이기에 좋은 라인업으로 마련했다. 최근 트렌드 베이커리로 떠오른 미트파이는 풍미가 가득한 치즈와 바비큐 소스로 맛을 낸 소고기가 들어가 최상의 맛 조합을 이끌어낸다. 메가MGC커피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크로크무슈는 고소한 식빵 윗면에 멜팅 치즈를 토핑하고 햄과 치즈를 넣어 든든하게 한 끼를 대신할 수 있다.
겨울 시즌 전국을 붕세권으로 만들었던 간식꾸러미는 시즌2로 돌아왔다. 슈크림 붕어빵이 추가되고 폭신한 찐빵과 앙버터 호두과자를 한데 모아 전국 어디서나 김이 모락모락나는 길거리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후루츠 주스프링 출시를 기념해 3월 8일까지 자사 앱에서 후루츠 주스프링 전 메뉴(단품)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9일부터 22일까지는 블렌딩 주스 4종과 세트 메뉴(디저트+아메리카노) 할인이 이뤄진다.
또한 구매왕 이벤트를 통해 4월 30일까지 블렌딩 주스 4종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은 100만 원 상당의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싱그러운 봄 맞이 '후루츠 주스프링' 출시 (제공: 메가MGC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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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