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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프리스탠딩 커피머신 ‘CM7300’ 선보여   |   2018-08-20 09:04:39
작성자  공원커피 조회  605   |   추천  50
밀레 프리스탠딩 커피머신 CM7300
                   밀레 프리스탠딩 커피머신 CM7300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대표 고희경)가 최근 유행하는 홈카페 트렌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어디에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프리스탠딩 타입의 밀레 커피머신 ‘CM7300’을 새롭게 선보인다. 

밀레 커피머신 ‘CM7300’은 버튼 한 번으로 가장 기본적인 에스프레소나 카페라떼는 물론, 전문 커피숍에서 맛볼 수 있는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 카페오레, 플랫 화이트, 홍차 등 20여 가지의 커피와 차를 준비할 수 있다. 

밀레 커피머신 ‘CM7300’에는 일등급 그라인딩 시스템인 원뿔형 그라인더가 탑재됐다. 원뿔형 그라인더는 원두를 더욱 정교하고 균일하게 분쇄시키기 때문에 원두 본연의 풍미는 그대로 보존하면서 풍부한 크레마와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아로마 시스템이 더해져 다채로우면서도 향기로운 커피 향을 선사한다. 

우유를 활용한 커피 추출도 매우 편리하다. 밀레 커피머신 전용인 고품질 스테인리스 스틸 우유병이 함께 제공되는데, 우유거품 생성기가 함께 장착돼 있어 짧은 시간 내에 풍부한 우유 거품을 만들어준다. 커피 추출 후, 우유가 지나간 모든 부품들은 물로 자동 헹궈지기 때문에 별도의 세척 없이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강하고 향이 진한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더블샷 버튼 기능으로 두 잔 분량의 원두를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도록 했다. 추출 시에는 커피에서 쓴 성분의 양을 알아서 줄여주기 때문에 쓴 맛 없는 부드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만약 기존 원두 이 외에 디카페인 등 색다른 커피를 즐기고 싶을 땐, 원두통을 교체할 필요 없이 원두가루 투입장치를 통해 해당 원두가루만 넣으면 바로 내릴 수 있다. 

또한 원터치 두 잔 추출 기능으로 한 번에 같은 종류의 커피를 두 잔 내릴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여러 명의 손님에게 커피를 제공해야 할 경우에는 8잔 분량인 1L 정도의 커피를 연속으로 추출 가능한 커피포트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최소 3잔에서 최대 8잔까지 원하는 양을 조절하여 추출할 수 있고, 중간에 취소도 가능하다. 

평소 자주 즐기는 종류의 커피가 정해져 있다면 프로필 기능을 통해 미리 입력할 수 있다. 커피머신 사용 시 특정 프로필을 선택하면 알아서 해당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커피가 추출되는 방식이다. 프로필은 최대 8개까지 저장 가능하다. 

모든 조작은 텍스트 및 아이콘으로 표기된 C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가능하다. 별도의 설명서 없이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C터치 디스플레이는 커피 종류부터 각종 설정, 알림 표기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밀레만의 컵센서 기능도 눈여겨볼 만하다. 컵센서는 컵의 테두리를 인식하여 중앙 추출구의 높이를 컵의 높이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해주기 때문에 깔끔한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커피 추출 전 컵예열 기능을 사용하면 커피의 맛과 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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