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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뒤 쇼콜라, 진짜 ‘가나’ 초콜릿이 온다   |   2020-01-09 09:00:10
작성자  공원커피 조회  993   |   추천  62
가나 부스 디스플레이 (사진제공: 살롱 뒤 쇼콜라)

가나 부스 디스플레이 (사진제공: 살롱 뒤 쇼콜라)

가나 초콜릿이라는 이름은 한국의 초콜릿 소비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이름 중 하나일 것이다. 이 가나 초콜릿의 주인공 ‘가나’는 국내 카카오 수입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다.

올해 살롱 뒤 쇼콜라의 주빈국으로 가나가 참석하여 자국의 카카오와 초콜릿 제품들을 홍보한다.

이 자리에 가나 코코아보드(Ghana Cocoa Board), 가나수출진흥청(Ghana Export Promotion Authority), 가나투자진흥센터(Ghana Investment Promotion Centre) 등의 기관들이 주한 가나대사관과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살롱 뒤 쇼콜라의 가나 부스에는 카카오를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가나의 카카오를 원료로 하는 제품들을 선보임과 함께, 가나 카카오의 우수성을 한국의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초콜릿의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의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살롱 뒤 쇼콜라의 부대 행사 중 하나인 카카오쇼의 무대에서는 아프리카 전통 춤 공연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가나 코코아 보드의 아그네스 우수안사, 사무엘 타키 등 전문 연사들이 나서서 카카오 시장과 마케팅, 카카오 섭취의 건강상 이점 등 전문적인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편, 살롱 뒤 쇼콜라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가나를 비롯하여 코트디부아르, 에콰도르 등 세계적인 카카오 산지 12개국이 참석하여 더욱 다양하고 깊은 초콜릿의 세계를 선보인다.

 주빈국 가나 배너 (사진제공: 살롱 뒤 쇼콜라)

주빈국 가나 배너 (사진제공: 살롱 뒤 쇼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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