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커피, 착한나눔 '맡겨놓은 커피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최용국 기자 | ok@v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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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커피가 착한나눔 '맡겨놓은 커피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공원커피신문(대표 최용국)는 16일(수) 분당 커피방아에서 ‘맡겨놓은 커피’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이탈리아커피한국협회, 에디슨커피로스터스, 게더커피스쿨, 다리치스페셜티커피, 한국창업경영진흥원과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착한나눔 ‘맡겨놓은 커피’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카페 소스페소(caffe sospeso)’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카페에서 선불로 계산한 커피를 추운 날 노숙인들이 마실 수 있도록 배려한 운동이다.
‘맡겨놓은 커피(caffe sospeso)’에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맡겨놓은 커피’ 인증카페에서 커피를 구입할 때 자신의 커피값과 더불어 한잔의 값을 추가로 지불하면 추가로 지불한 커피 한잔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 캠페인은 ‘맡겨놓은 커피’, ‘카페 소스페소’, ‘서스펜디드 커피’ 등 다양한 이름으로 자신의 적은 도움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 수 있어 세계적으로도 널리 전파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박한 세상에 기호식품이 된 커피 한잔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커피문화 확산을 위하여 ‘맡겨놓은 커피(caffe sospeso)’에 대한 공동협력이 필요하다는 분위기에 따라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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