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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과 날씨에 따른 추천커피   |   2023-11-06 09:00:00
작성자  공원커피 조회  710   |   추천  50


커피는 언제 마셔도 맛있지만
기분과 날씨에 따라서
생각나는 커피가 다르곤 합니다.

오늘은 어떤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을까요?
오늘 하루를 만족시켜줄 커피를 추천해드립니다!



1. 기분이 축 처지는 날

- '카페 콘 파냐'를 추천합니다

카페 콘 파냐는 강렬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하며 부드럽고 뭉글한 촉감을 가진 휘핑크림이
한 잔 안에 함께 담긴 카페 메뉴입니다.
카페 콘 파냐를 마실 때 , 입 안으로 들어오는
강렬한 에스프레소의 풍미로 인해
기운이 번쩍 들 거에요
입술에 묻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휘핑크림으로
입 안에 남은 쌉쌀한 에스프레소를 입가심해주세요.
달콤한 크림은 축 쳐진 기분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줍니다.
에스프레소를 마시기 힘들다면
좀 더 부드러운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을 얹은
카페 비엔나를 마셔보는 것도 좋습니다.

2. 비 오는 날

- '카푸치노'를 추천합니다

비 오는 날은 어떤 커피를 마셔도
무척이나 향기롭고 맛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보통날의 기온보다 낮아져서
몸이 조금 차가워 집니다.
부드러운 우유가 따뜻하게 속을 채워줄
카푸치노를 한 번 드셔 보세요.
입에 닿는 우유 거품의 부드러운 촉감으로
차분해진 기분에 따뜻함을 전해 줄 거에요.

3. 빈 속에 커피가 생각나는 날

- '카페오레'를 추천합니다

빈 속에 커피는 생각나고,
커피를 마시면 속이 쓰릴 것 같아 걱정이라면
부드러운 카페오레를 마셔보세요.
카페오레는 드립 커피에 우유를 넣은 커피 메뉴로
카페라떼보다 커피의 풍미가 좀 더 부드럽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빈 속에 카페오레를 즐겨 마신다고 합니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입니다


4. 꿀꿀한 날

- '카페 콘 미엘'을 추천합니다

기분이 꿀꿀한 날에는
꿀이 첨가된 커피 한 잔 어떠세요?
카페 콘 미엘은 스페인의 커피로
'꿀을 함께 첨가한 커피'라는 뜻을 가집니다.
드립 커피에 우유, 꿀을 넣고
꿀이 녹을 때까지 데워서 마시는 커피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페 콘 미엘로
꿀꿀한 기분을 날려보세요!

5. 하루 종일 속이 더부룩한 날

- '커피 콕'을 추천합니다

콜라와 커피의 만남
막힌 속을 뚫어 줄 것만 같은 커피입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청량감 있는 음료가 생각난다면
콜라와 커피가 섞인
커피콕을 만들어 마셔보세요.
커피 콕에서 느껴지는 시원함이
더부룩했던 속을 풀어주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특별한 날

- '카페로얄'을 추천합니다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커피 한 잔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로얄은 드립 커피에 브랜디와 각설탕을
넣은 커피입니다.
브랜디와 각설탕을 스푼에 올려놓고 불을 붙이면
푸른빛의 불꽃이 피어나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잔 위에 감도는 브랜디와 커피의 향기를 느껴보며
특별한 날을 카페로얄과 함께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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