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카페가 초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무인카페 창업 교육’을 2월 15일(수)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높아지는 인건비에 부담을 느껴 무인점포 카페 운영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도 많지만, 진입 장벽이 낮은 만큼 정확한 정보와 분석 없이는 실패확률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패스트카페 김영권 대표는 “이번 설명회는 바리스타를 대신하는 커피머신의 중요성과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한다”며 "커피머신, 상권 분석,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무인카페 창업의 허와 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패스트카페는 23년 차 공간 서비스 전문 기업 ㈜피투피시스템즈(토즈)가 만든 프리미엄 무인카페다. "전국 스페셜티를 가장 빠르게"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유명 커피 로스터리 카페 제품을 취급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편집숍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직화 로스팅한 원두의 특징을 잘 표현하여 2021년부터 3년 연속 블루리본을 수상한 서울 유명 커피 로스터리 카페 YM COFFEE PROJECT와 협업하여, 자동 커피머신에서도 YM COFFEE PROJECT의 묵직한 바디감과 단맛을 느낄 수 있도록 단독 제작한 ‘셀럽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출시한 바 있다. 이외 프릳츠커피, YM COFFEE PROJECT, 헤베커피, 모모스커피 등 유명 카페 로스터리 RTD 및 드립백 등의 다양한 형태도 함께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패스트카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스트카페가 초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무인카페 창업 교육’을 2월 15일(수) 개최한다 (제공: 패스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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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