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웅진식품의 815콜라와의 콜라보 메뉴인 815체리콕의 8월 판매수익금 일부를 한국해비타트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감성커피는 815콜라 제품명 속 독립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제품명을 그대로 메뉴명에 반영했고 출시 시기도 광복절이 있는 8월로 정했다. 또한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고자 메뉴 기획 단계부터 광복과 관련된 단체 후원 및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감성커피는 8월 판매수익금 일부를 한국해비타트의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기부하고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는 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 문화 행사를 참여해 815체리콕 메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815체리콕 출시를 기념하며 조금 더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자 이번 한국해비타트 기부금 전달과 독립기념관 행사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감성커피만의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CSR 활동을 꾸준히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복절 경축 문화행사에 참여한 감성커피 (제공: 감성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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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기자
